*** 브리스번에서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는 Boonah 에서 

    공부하며 일할수 있는 Work and Learn English School을 소개합니다 ***


Boonah 지역은 당근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퀸스랜드주 소비량의 80%이상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지역은 인구 약 천명정도가 살고 있으며 경비행장이 있고
예술가 들이 모여살고 있어 아트겔러리가 세곳이나 있는 특히한 곳입니다.
 
학생들은 12주 공부가 끝나면 농장 혹은 포장공장에서 일하게 됩니다.
픽시즌은 6월부터 12월까지인데 이기간에 약 200여명의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이 일을 합니다.
 
학생 정원은 45명이고
상중하의 세클라스가 운영되며
수업은 2010년 4월 6일 화요일에 시작하여 12주 코스로 운영됩니다.
수업시작시간은 오전 11시 (수업 시작전 아침일찍 파트타임 일을 예상하여 이렇게 수업시간을 만들었음)

* 12주 수업료 (25시간/주) ; A$ 3,420 ($ 285/주당)
* 등록비 ; A$ 190
* 교재비 ; A$ 150
* 기숙사 ; A$ 500/4주 (2인실)


*** 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하게된 농장주의 말을 소개합니다.

* 그간 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을 보면서 한가지 아쉬움이 있었다.
그것은 학생들이 꿈꾸어온 것과 학생들의 실 생활이 너무나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비록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오더라도 학생들은 돈만이 목적이 아니라 
영어도 배우고, 문화적 체험을 많이 하는 것이 호주에 오는 이유라고 설명하곤 한다.
 
하지만 막상 농장에서 일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과연 언제 영어공부를 하며
어떤 문화체험을 하겠다는 것인가 의문을 갖게 된다.
 
비록 농장이라 하더라도 농장이 있는 소도시가 갖고 있는 나름대로의 문화가 있고
배우고 느낄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이런 기회들을 너무 소홀히 하는 것같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농장에서 일하는 동안 낮에 일하고 숙소에 돌아가 먹고 자기들끼리 얘기하다 자고
또 알하고 먹고 자고.... 이런 생활을 지역사회와 단절 된체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지역사회 사람들이 볼 때도 좀 의아해 생각한다.
외부와 담을 쌓고 자기들끼리 일만 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스럽게 보이는 것이다.

이런 안타까움을 갖고 있는 농장주 Richard Gorman은 
학생들도 커뮤니티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지만 영어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어쩔수 없이 자기들끼리만 지내게 된 사실을 알고 
농장에 영어학교 ( Work & Learn English School )를 열게 되었다. 
 
농장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일도 하고, 지역사람들과 사귈수 있는 이번 기회를 월드유학원에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