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딸과 초등6학년 아들과 손을잡고 겁없이 오른 유학길에서 짧은 시간속에 참으로 많은 도전속에서 얻은것은 경험이라는 결과로 삶에 지혜를 터득해가는 하루하루의 일과가 늦은 나이인 사십초반의 나에게 삶의 열망과 호기심으로 다가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며 생각하는 것은 오늘은 말레이시아의 어떠한 환경속에 도전장을 내어볼까 약간은 겁도나지만 호기심도 생겨서 용기를내어 과감하게 도전을하는 하루하루속에서는 늘 함께하는 월드유학원 가족들이 있답니다. 아뿔싸 왜 이렇게 영어단어도 생각이 나지 않는지 내입에서 나오는 단어는 딱 두마디 YES 와 NO 이지만 용기있게 말레이시아 환경속에 도전을 하는 이유는 늘 천사콜이 되어주시는 이현상 지사장님과 이활대리님이 계시기에 가능하답니다^^ 낯선 환경속에서 아이들과 함꼐 둥지를 틀어 지낼수있도록 내일처럼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지사장님과 후력한 마음씨를 지닌 지사장님의 아내의 따스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서울에서 떠나올땨 월드유학원 원장님께 전화를 드려서 "저 이제 말레이시아 맨 땅에 헤딩하러 가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원장님께서 군더더기 없는 딱 한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맨땅에 헤딩하지말라고 월드유학원이 있는것입니다" 라고 하실때 난 아하 그렇구나 하며 떠나와서 이주째 돼는 오늘까지 지냈으면서 군더더기없는 한말씀의 깊은 뜻을 알게 되었고 현지에 계시는 지사장님과 이대리님이 저와아이들을 위해 모든것을 준비해주시고 내일처럼 챙겨주시는 넓은 마음씨에 또 한번 믿음이가고 신뢰가 쌓여갑니다. 낮선 환경속에서 정말로 좋은신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기쁘고 좋은 인연속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저의 삶의 경험을 소개할까합니다. 말레이 공항에서 내려 모든수속을 마치고 나가니 이대리님이 기다리고있어서 참으로 반갑더라구요 낮선곳에서 우리를 위해서 기다리시는 분이 있다는것이좋았어요. 짐을 실고 난후 차에 타려는데 늘 하던데로 조수석인 오른쪽으로 가서 문을 열려하니 뒤에서 아들이 "엄마 그쪽은 운전석이야" 하는 말에 아~참 우리와는 반대이지하면서 왼쪽에 타고보니 어색해하는 순간에 차는 어느새 도로ㅜ이를 달려가고 있는데 옆차를보니 왠 어린아이가 운전하는것같아 자세히보면 아니고 또 다른차는 운전수가없어 차만 달려가는 느낌을받아서 자세히보면 아닌 도로위에 문화에 익숙해지기 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함참을 달려가는 도로ㅡ이에 이상한풍경이 잠바를 등판이 옆으로 오게 거꾸로입고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을 보니 우스꽝스러워 웃었더니 이 나라의 기후에 적응하는 한 방편이라하더군요 암팡에 들어서는데 8차선 도로위에 여유롭게 무단횡단을 하는 말레이 여인을 보고 "저렇게 무단횡단하면 경찰이 안잡아가나요" 하고 물었더니 "아니요 얼른 건너가세요" 라고 말해줄껄 하는 이대리님의 대답에 하하하 웃다보니 아이들과 나도 8차선 도로들을 무단횡단해야하는 현실속에 걱정이 앞서 도로를 보니 횡단보도라는것이 없더라구요 그러나 이주째 되가는 저와 아이들도 이제는 여유롭게 8차선 도로위를 횡단한답니다 이러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횡단보도를 지키려면 돌아가야하느 번고로움이 불편하지는 않을까하는 우스게 소리도 해봅니다. 이곳 말레이시아에서 저와 아이들이 경험한 체험들을 이곳에 올릴까 합니다. 저희같이 말레이시아로 오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나 싶어 경험담을 올리는 것이니 관련없이 재밋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