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말래이시아의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지난 7월에 한국을 떠나올 때에 무척이나 비가 많이 내려 그 비를 맞으며 서울 하늘을 등지고 날아오르는 비행기 속에 참 많은 꿈을 실어 왔답니다. 다 민족 국가라서인지 특별히 이방인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없어 편안한 생활하고 있어요
오늘은 이곳의 전기에 대하여 말씀드릴까해요. 우선적으로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콘센트 코가 3개인데 삼각형 꼭지점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갈것같네요 위에 코는 고정 역할을 해주고 나머지 두개의 코는 전기가 흐르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는 두개의 코라서 이곳에서 사용할 때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고정 역할을 하는 코를 눌러 준후에 우리나라 제품의 코드를 연결하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처음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지낼 때에 한국에서 가져온 드라이기를 바라만 보면서 열심히 수건으로 긴 머리를 말리던 기억이 나네요. 전기는 240v /50hz 방식이라 TV와 Oideo에 있어서는 헤르츠의 차이로 양질의 음질을 나타 낼 수 없는 결점이 있어요.
잠깐 짬깐 전기에 꽂아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나 엠피쓰리. 피에스피. 등는
사용하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계속 플러그를 꽂아 놓아야 하는 제품들은
고장률이 높구 제품의 수명이 길지 못하답니다 여기와서 주부로서 제일 아쉬운점이 있다면 한국에 두고 온 딤채가 제일 그리워 진답니다. 딤채가 있었다면 맛있는 열대 과일들을 가득히 담아두고 김치를 한 가득 채워도 맛이 변하지 않아서 참 좋을 텐데요,,, 우~~한국의 주부들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