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공항에 도착한게 어제만같은데 벌써 두달이 훌쩍지나갓네요
처음왔을때는 모든게 다 영어라서 어색하기도하고 어렵기도했지만
강사분들과 다른 외국친구들 덕분에 이렇게 잘마치고왔네요.

처음 오기전 한국에있을때는 말레이시아 생각하면 영어를쓰는나라인가
생각하기도하고 환경도 정말 안좋다고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와보니
모두들 영어를쓰고 환경도 좋아서 말레이시아를 다시보게됐습니다.

특히나 여름인데도 모기도없구 선선한 날씨에 정말좋앗구요
그리고 오기전에는 외국인이라서 위험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한국보다 여기가 더 안전하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안전했습니다.

처음엔 어떡해 적응을할지 그리고 저는 오기전에는 영어를 abc밖에 모르는
정도여서 어렵게 생각했지만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과
각지 외국인 친구들 덕분에 잘 적응했습니다.

주말마다 문화체험도 하러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공부시간 외에도 프로그램을
선생님들과 같이하는게 좋앗구요 볼거리도 많았고
물가도 한국보다 정말싸고 공기도 선선하고....
아마 방학때 기회가된다면 정말 다시 와보고싶은 곳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