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학교도 너무 비싼 학교나 나의 예산을 벗어나면 그림의 떡, 나의 예산에 맞는 가장 좋은 학교를 찾아야 하는데 학비만 싼 학교를 찾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학비외에도 고려해야 할 비용이 많기 때문이다. 다음의 비용을 모두 합산하여, 나의 예산과 맞아야 한다.

학비는 대체로 대도시의 학교가, 인지도가 높은 유명학교가, 대학부설의 경우 주립보다는 사립이 비싸다. 사설이 대학부설보다 반드시 더 비싼 것은 아니며 대도시의 명문대학부설 영어학교는사설보다 비싼 경우가 많다. 학비는 영어학교의 형태보다는 지역에 따라 더많은 차이가 난다.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의 학교들의 학비가 비교적 저렴하다. 대도시의 일부 사설 학원의 겨우, 학비가 아주 저렴한 학교를 볼수 있는 대부분 한반당 학생수가 많고, 주당 수업시간이 적거나 교사나 시설이 열악한 조건일 경우가 많으므로 처음부터 이런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책과 노트 등 문구류는 학생 자신의 부담으로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내서점등에서 구입한다. 정규과정은 대개 한학기당 500-600 달러 정도 예상. 어학연수용 교재비는 한달에 대략 4만원-5만원 수준.

숙식비는 지역에 따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항목이고 학비보다 더 큰 편차를 보인다. 예산을 줄이려면 중소도시의 학교를 찾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대도시일수록 주거비와 생활비가 비싸기 때문이다. 대개의 그나라 학생들은 적어도 입학초기에는 교내 기숙사에 살며, 상당수의 대학은 기혼자를 위한 교내아파트도 있다. 그나라 학생을 사귀기에는 기숙사가 더 유리하나 단기 어학연수의 경우는 홈스테이를 더 많이 한다. 홈스테이 비용은 지역데 따라 큰 차이가 나는데 대략 월 50만원 - 100만원 정도, 기숙사는 한학기당 150만원 - 300만원 순준이며 대개 식비가 포함되지 않는다. 기숙사 식당을 이용할 경우, 월 300만원 정도 수준의 식비가 든다.

개인사물 구입비, 교통비, 세탁비, 문화유흥비 등의 경비가 필요한데 많은 액수의 현금을 소지하는 것은 피해야 하므로 은행계좌와 크레딧카드를 사용한다. 학생의 경우 월 40만원 - 50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대도시가 물가가 비싸므로 개인 경비도 더 많이 들어간다.

유학생은 의무적으로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외국에서의 의료비는 매우 비싸므로 반드시 보험을 구입해야 한다.